주택매수 자금조달 계획서: 잔고증명서 준비하기
안녕하세요. 첫 주택 매수를 하면서 쭉 포스팅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 첫 번째, 주택자금조달 계획을 세우면서 잔고증명서가 필요해 키움증권에서 발급받아봤어요.
주택자금조달 계획을 세우면서 대출 심사 과정에서 금융기관에 제출할 잔고증명서가 필요했어요.
이는 내 보유 자산을 증명하는 중요한 서류로,
대출 승인 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하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맥북 & 아이폰 사용자로서, 맥북 PC 버전은 절차가 조금 번거로워서
모바일 앱을 활용했는데, 생각보다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키움증권 앱에서 잔고증명서 신청하기
- 키움증권 영웅문S(또는 영웅문S Global) 앱 실행
- 메뉴에서 ‘계좌관리’ → ‘증명서 발급’ 선택
- 잔고증명서 발급 메뉴로 이동 후 필요한 정보 입력
- 발급 신청 후 이메일 수령 방식 선택
- 신청 완료 후 이메일 확인하여 다운로드


잔고증명서는 기능 찾을 필요 없이 메뉴에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신청구분 '국문', 기준일 (증명되는 날짜), 용도 '관공서제출'
그리고 연락처 및 이메일을 확인하면 끝입니다.
과거 시점으로도 잔고증명서를 받을 수 있으니,
이미 매도한 주식에 대해서도 모두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맥북 PC버전에서 보안 프로그램 까느라 고생했는데,
이렇게 앱으로 해서 이메일로 받으니 소요 시간은 거의 1분도 안 걸린 것 같네요!
키움증권 잔고증명서 이메일 PDF 다운로드

이메일로 보면 바로 와 있는 모습입니다.
맥북 유저로서도, 아이폰에서 무리 없이 잔고증명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메일로 받은 PDF 파일을 맥북에서 열어 필요한 곳에 제출하면 끝!

PDF 파일에는 생년월일 앞 6자리 입력하면 조회할 수 있어요.
법인의 경우 사업자 번호 10자리를 입력하면 됩니다.
PC에서 직접 인쇄하거나 팩스로 보내는 방식보다 훨씬 편리하니,
저처럼 모바일 환경에서 빠르게 처리하고 싶다면 앱을 활용해보세요.
주택매수가 정말 쉽지 않군요... 하나씩 잘 뽀개가며 포스팅으로 기록해보겠습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