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전문가 혼입니다. 오늘은 여행에 관련된 이야기말고 전자제품 리뷰를 해볼까합니다. 얼마전에 애플사의 맥북 프로 14인치를 선물 받게 됐습니다. 그동안 맥북 에어만 5년 정도 사용했고 프로 특히 M1 CPU 가 내장된 맥북은 처음 써보는 거라 기대가 됐습니다. 선물 받은 맥북이 21년 형으로 신제품은 아니지만 첫 개봉기를 여러분께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맥북을 언박싱할때 가장 설레이는 순간은 역시 포장박스의 뚜껑을 딸때가 아닐까 합니다. 기분좋을 정도의 압력으로 조금씩 아랫부분이 내려오고 윗 뚜껑과 완전히 분리된 후 나타나는 영롱한 자태의 맥북! 노트북을 켜기도 전에 기분 좋아지는 사용자 경험을 줄 수 있는 노트북이 맥북 말고 또 있을까요? 삼성전자의 갤럭시 북이나 엘지전자의 그램도 요즘은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