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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테크] 급여통장에 노는돈 150만원으로 한달만에 커피값 버는 방법 한국투자저축은행 한투 원투 한달적금 단기적금 가입 후기

참외롭다 2025. 2. 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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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에 노는돈 150만원으로 커피값 버는 방법 한국투자저축은행 한투 원투 한달적금 단기적금 가입 후기

 

 

난 매달 빡빡하게 살아가는 직장인이지만 연초에는 격려금, 연차수당, 연말정산 환금급 등등으로 잠시나마 통장에 여윳돈이 좀 생긴다.

연초에 쌓인 여윳돈들은 결국 새로운 달이 거듭되며  결국 이 비용, 저 비용 등으로 다 탕진하지만 돈 들어갈 일이 많이 없는 연초에는 내 통장에 소중하게 잠들어있다.

하지만 제태크를 시작하며 이런 크지않은 액수의 여윳돈이 통장에서 자고있는 것 조차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상시를 위해 어느정도의 여윳돈은 필요하지만 아직 나도 젋고 부모님도 건강하시니 비상상황이 발생할 확률이 낮다고 판단되어 이 돈도 짧은 기간이라고 굴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괜찮은 단기적금을 찾다가 이 상품을 발견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 한투 원투 한달적금

 

시중에 연금리 10%가 넘는 한달짜리 단기적금상품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있다. 높은 이자를 주는것 같지만 만기가 한달임을 감안하면 잘해봐야 커피값 정도의 적금이자를 받을 수 있다.

그마저도 2.00%의 기본금리에서 시작해 하루에 한번씩 입금할때마다 0.몇 %의 가산금리를 주는 단기적금상품이 대부분인데 이런 상품은 한달동안 꾸준히 넣어봐야 커피 값도 안된다.

그나마 한국투자증권의 한투 원투 한달적금은 마케팅 동의 시 첫날부터 화끈하게 12%의 금리를 적용해 그나마 커피값이라도 벌 수 있어 이 상품을 선택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 한투 원투 한달적금

 

커피값이라도 버는게 통장에 묵혀두고 20원정도 받는것보다는 낫다는 판단이다.

 

한국투자저축은행 한투 원투 한달적금 가입방법

 

한국투자저축은행의 모바일 뱅킹 앱인 KEY 뱅크를 설치하고 은행고객으로 가입하면 아래와 같은 배너를 볼 수 있다.

 

한국투자저축은행 한투 원투 한달적금

 

가입을 위해 배너를 터치하면 가입 첫 화면에서 아래와 같은 상품상세와 가입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투자저축은행 한투 원투 한달적금 가입조건

 

한국투자저축은행 한투 원투 한달적금 가입대상은 한국투자저축은행에서 거래이력이 없는 신규고객이다.

1인 1상품만 가능하고 가입기간은 31일이다. 가입금액은 최소 1천원에서 최대 5만원 까지이다. 사실 5만원 이하의 금액을 납부하는 건 이자를 계산해보면 시간낭비라는 생각이든다.

아래의 이미지처럼 총 12%의 금리를 받는다는 가정하에 일 5만원을 31일동안 완전납부 하면 세전 8,153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한국투자저축은행 한투 원투 한달적금 이자

 

이자소득세 15.4%를 제외한 세후 실수령 금액은 6900 원(8153×0.846) 이다.

가벼운 점심 한끼 혹은 스타벅스 그란데 사이즈 커피 한 잔 정도의 이자다.

저축은행은 1금융권이 아니기 때문에 적금에 대한 불안감이 있을 수 있는데 이 상품은 완전납부해도 납부액이 5천만원이 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생겨도 예금보험공사의 보호금융상품으로 보호받을 수 있다.

 

한국투자저축은행 한투 원투 한달적금 예금자보호

 

한국투자저축은행 한투 원투 한달적금 8% 우대금리 받는법

 

상품가입 전 입출금계좌 개설 시 상품서비스에 대한 마케팅 동의를 해야 적금가입 시 8%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한국투자저축은행 한투 원투 한달적금 우대금리

 

소개한대로 배너를 통해 상품에 가입하려 했다면 입출금계좌의 개설을 완료 후 아래와 같인 한국투자저축은행 한투 원투 한달적금 상품 가입화면으로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

 

한국투자저축은행 한투 원투 가입

 

한국투자저축은행 한투 원투 한달적금 가입전 안내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납입금액이 작아 문제될 것은 없지만 금융 상품에 가입할 때는 항상 판매처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숙지하는 습관을 들이다.

 

한국투자저축은행 한투 원투 한달적금 가입시 주의사항

 

왜 고객편의를 위해 우대금리를 명시해주지 않는지는 이해가 가지 않았다. 마케팅동의는 상품가입시가 아닌 입출금계좌 개설시 받고 그 때 동의하지 못했다면 앱을 통해서 별도로 동의해줘야한다.

마케팅 동의 후 상품가입을 해도 실제로 우대 금리가 적용이 됐는지 안됐는지 알 수가 없으니 답답할 노릇이다.

 

한국투자저축은행 한투 원투 한달적금 가산금리

 

아래는 상품 가입후 메인에서 볼 수 있는 한국투자저축은행 한투 원투 한달적금에 대한 계좌 정보이다.

이 화면도 마찬가지로 정말 불친절하다.

 

한국투자저축은행 한투 원투 한달적금 상세
 

기본금리항목 아래 위치한 '가입 시 마케팅 수신 동의 : 우대이율 8.0%추가적용' (띄어쓰기 엉망인 것 부터 마음에 안듬) 이라는 문구가 실제로 적용이 됐다는 것인지 아니면 마케팅 동의가 안돼서 동의를 해야 8%가 적용된다는 것인지 명확하게 이해할 수 없었다.

적금가입 후 입출금통장에 155만원을 미리 넣어놨다. 적금가입시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입출금 통장을 입금 통장으로 지정해놨기 때문이다.

월급통장에 155만원을 넣어놓는 것이나 입출금 통장에 넣어놓는 것이나 신경안쓰고 있으면 똑같은데 후자는 7천원을 벌어다준다.

돈을 굴려서 소액의 수익이라도 올리는 습관이자.

 


 

실제로 12%의 금리가 적용된 이자를 받을 지는 한달 후에나 알 수 있겠지.. 항상 느끼는건데 한투증권앱도 그렇고 한투쪽 금융앱의 사용자 경험은 정말 최악이다.. 한투가 직원들 한테 돈을 그렇게많이 준다던데 앱 꼬라지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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